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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길 친구의 부탁으로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변경해주는 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.
토요일날 푹 자두고 느긋하게 교체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퇴근길에 날짜를 바꿔버리네요 하하.. 
노트북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교체가 잘 될지 걱정되었으나 의외로 쉽게 교체가 가능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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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비 포함 9만 7천원 뽁뽁이좀 넣어주지..;


친구네 집에 가니 SSD 박스가 도착해있었습니다.  일단 아무생각없이 흔들어 봤습니다.
...맙소사 뽁뽁이가 없군요. 일단 문제가 생기면 교환을 받으면 되니까 뜯습니다. 
제 박스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기쁩니다 이걸 뜯는게 주인(?)이 아니라 저라서 그런걸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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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구매한 SSD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샌디스크입니다. 시간이 좀 많았다면 좀더 알아봐줄수 

있었을텐데 조금 아쉽군요 저 판은 SSD에 붙여서 사용하는 지지대 같은데 헛돈 날린것같습니다 (2000원)
일단 같이 사라고 한게 저니까 친구한테 한마디 듣긴했지만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.
고의는 아니었으니까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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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 스티커를 망설임 없이 뜯었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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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디스크 박스에 있던 정품 인증 스티커를 SSD의 빈자리에 붙였습니다. 친구한테 가지고 있으라고

했지만  그냥 붙여달라더군요. SSD의 용량은 256GB입니다. 128GB는 친구가 용량이 너무 작은것같다고 하기에 이걸로 사보라고 했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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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주인공인 노트북을 소개합니다. 제 기억이 맞다면 실 사용은 2년 정도 되는 노트북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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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노트북의 전원을 끄고 뒤집은 후 하드디스크가 들어가있는 곳을 찾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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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는 꼭 제거합시다.

먼저 배터리를 제거했습니다. 종종 끼고 하시는분도 있다고 들었으나 안전한게 최고니까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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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드라이버를 쓰려고 하니 나사가 너무 작았습니다.  이걸 잠시 바라보다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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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줄 알았으면 미니 드라이버를 챙겨둘걸


친구에게 드라이버를 최대한 작은걸로 부탁했습니다. 몇분 기다리니 세트로 가져다 주네요.
손잡이가 고무가 아니어서 정말 아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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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에게 받은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하드디스크에 연결된 SATA & 전원 케이블을 제거 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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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이제 제껍니다.


그 후 하드디스크를 케이스에서 제거하였습니다. 도시바의 500GB 5200RPM 2.5인치 하드디스크더군요
바이바이! 도시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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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D를 꼽고 나사를 조여 노트북에 설치해줬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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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에 SSD 설치는 끝났는데 이걸로 이일이 끝난것같지 않다


원래대로 부착한 뒤에 노트북의 배터리를 꼽아 교체를 완료했습니다.